신인들의 예술적 경력을 시작

그러나 사무엘 핀리 브리즈 모스와 토마스 콜과 같은 신인들의 예술적 경력을 시작함으로써 젠틀 문화 입법과 후원의 기계는 이 도시에 가장 지속적인 기여를 했다. 1823년 뉴잉글랜드 출신의 순회 화가 모스가 도시로 내려간 것은 '서구 운하로부터의 부의 유입'이 곧 커미션을 찾기에 좋은 장소가 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그리고 늙어가는 트럼불의 뒤를 이어 아카데미 회장으로 취임하기를 희망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느릿느릿느릿 했다. "이 도시는 상업에 전적으로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모스가 투덜거렸다. "모든 사람은 한 가지 목적, 즉 돈을 버는 일에 달려드는 것이지, 돈을 쓰는 일에 달려드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1825년 필립 혼 덕분에 모스는 시청을 위해 라파예트의 초상화를 그리게 되었다. 그의 역동적인 렌더링은 그를 유명무실하게 만들었고, 커미션이 쏟아졌다. 학원의 데이비드 호삭 박사는 모스에게 의학 수업을 위해 해부학적 그림을 부탁했다. 아테나이움은 그를 비서로 삼고 그를 초청하여 예술을 강의하게 하였다. 1831년까지 모스는 "뉴욕은 우리나라의 수도이고 이곳 예술가들은 그들의 집결지를 가져야 한다"는 견해를 갖게 되었다.